트럼프 진영은 '패배 인정' 여부를 놓고 분열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매우, 매우, 잘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6주 뒤, 미국은 세계 최대 코로나19 발생국이 됐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주말 사이 200명 넘게 늘어났다.
13시간 가까이 이어진 첫 날 일정은 공화당의 '철벽 방어'로 끝났다.
민주당은 "국가적 수치"라고 비판했다.
9명의 증인이 차례로 나온다. 트럼프에게 불리한 증언이 쏟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조 바이든 부자 수사를 압박한 건 일단 '팩트'다.
트럼프는 민주당 지도부, 뉴스 매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그리고 2016년 대선 전체가 "부패"했다고 주장했다.
어쩌면 트럼프의 오랜 꿈이었는지도 모른다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는 과정의 대가성 여부는 트럼프 탄핵조사의 핵심이다.
트럼프는 부적절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가짜뉴스'를 탓했다.
오후에는 DMZ를 함께 방문한다.
의회가 요청한 문서 제출을 거부하는 중이다.
민주당은 국세청에 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다.
트럼프 지지자들 중 상당수는 백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28일 정상회담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셧다운 사태'에 대한 여론은 트럼프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국경 장벽 예산을 둘러싼 '셧다운'이 16일째 이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트럼프 관련 수사는 3건에 달한다.